[SPN 서울평양뉴스] '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20년 만에 서울서 개최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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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더프라자호텔서울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와 미국 휴먼라이트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규모 대회이다.

인권 운동가·전문가·탈북민들이 서울에 집결해 국제연대를 강화하고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 강제실종자 실명(實名)과 사진을 공개하며,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메시지를 세계로 발신하게 된다.


국가별 참석자를 보면 좌장으로 태영호(21대 국회의원), 피터오( 미국, 자유조선인협회 대표), 리소라(일본, KOA (NGO 모두 모이자 대표), 김철수( 캐나다, 캐나다탈북인총연합회 회장, 에밀리 예(탈북디아스포라 영국대표, 박진혁
(탈북디아스포라 우크라이나대표), 신석철(네덜란드, 화란조선인협회 회장), 한지애(독일, SARAM 부대표) 김혜성(프랑스, 국제탈북민연대 프랑스지부 회장), 장세율(한국, 겨레얼통일연대 대표) 등이다.@

2025.10.19